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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69만3415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 2023년 1068만2813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

    2024년 범죄도시4가 4월 24일 돌아옵니다. 특유의 호쾌하고 시원한 액션과 간간히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로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기다려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입니다.

     

    국내 개봉 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고, 심상치 않은 반응들이 쏟아지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개봉확정
    범죄도시4 개봉일 확정

     

    1. 범죄도시4 개봉일

    쌍천만 신화를 기록한 범죄도시2와 3가 모두 5월에 개봉했기에 '5월=범죄도시'라는 공식이 관객들에게 성립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5월 국내 개봉을 예상하며 기다리고 계셨을텐데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약 한달이나 빠르게 범죄도시4가 관객들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4월 24일 수요일 국내 개봉일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전해졌습니다.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범죄도시4는 심상치 않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저이버트닷컴]

    범죄도시4는 액션 시퀀스들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는 효율적인 구성의 영화로

    한국 액션 영화들 중에서 그런 방식에 능숙한 장르 영화들이 있는데 범죄도시는 그중에서도 최고이다. 

    마석도는 미국 드라마에선 보기 힘들 법한 경찰인데 범죄자들한테서 유쾌하게 돈을 뜯어내고

    목격자들을 고문하며 격렬한 화장실 싸움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대한 오마주이며

    벌어지는 난투극은 마동석의 가장 섬뜩한 액션으로 절정을 찍는다.

     

    [데드라인]

    범죄도시4는 관객에게 지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 작품이다.

    마땅히 죗값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응징이 내려질 것이라는 도덕적인 확신과 함께 

    이전 영화들과 비슷할 것이라는 유사성 때문에 두 배로 안심할 수 있고

    최소한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비교적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반전 스토리와 함께 

    더불어 스타일리시하게 포장된 스릴이나 유혈 등 기대했던 엔터테인먼트를 프리미엄 퀄리티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은 범죄도시4를 놓치지 마시고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범죄도시5, 6은 대본집필 중이며 동시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범죄도시4 포스터 범죄도시4 포스터
    출처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2. 등장인물

     

     

     

    범죄도시의 트레이드마크인 호쾌한 한방의 사나이 마석도(마동석)이 돌아옵니다. 나쁜놈에게 자비란 없는 그가 이끌어가는 극은 보는 관객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범죄도시에서는 주인공 마석도의 강력한 주먹에 맞서는 빌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의 장첸(윤계상), 2의 강해상(손석구), 3의 투빌런 주성철(이준혁), 야쿠자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이을 4세대 빌런 백창기 역은 배우 김무열이 맡았습니다.  여기에 배우 이동휘가 합세하여 4에서도 투빌런 체제를 유지합니다.

    김무열이 맡은 백창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으로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을 일삼는 역대 시즌 최강 빌런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

     

    또한 범죄도시3에서는 나오지 않아 많은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장이수(박지환)가 범죄도시4에서 돌아옵니다.

    역대급 빌런과 맞서는 마석도x장이수 콤비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범죄도시4 등장인물범죄도시4 등장인물
    출처 마동석 인스타그램

     

     

    3. 줄거리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와 광역수사대 및 사이버팀과 함께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립니다.

     

     

    <시놉시스>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