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본 대지진 예언 | 일본여행 안전할까?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여름휴가를 빨리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휴가를 앞두고 가까운 일본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러나 7월 일본 대지진 예언 때문에 여행가도 되는지 불안하실겁니다.

일본 대지진 예언에 대해 알아보고, 팩트 체크와 일본 여행을 가도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혹시모를 일을 대비해서 일본 여행을 취소하신다면,

휴가철 국내 추천 여행지와 가성비 해외여행지를 추천해드릴테니 참고하세요.

 

 

 

7월 일본 대지진 예언 ❘ 일본여행 안전할까?

 

1. 7월 일본 대지진 예언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

 

7월 일본 대지진 예언은 일본의 한 만화로부터 시작됐습니다.

1999년 7월 발간된 [내가 본 미래: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코믹스]는 작가의 예지몽을 다룬 만화입니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을 맞추며 만화는 화제가 되었고, 이 만화책에서 2025년 7월 대지진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일본 만화 [내가 본 미래] ; 2011년 3월 11이 도호쿠 대지진 예언 장면

 

만화에서는 바다가 끓어오르며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의 3배가 넘는 해일이 덮치는 대재난에 가까운 자연재해가 일어나는데, 이 때가 2025년 7월 5일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19일 훗카이도 해역에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7월 일본 대지진 예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최근 SNS에 퍼지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고, 홍콩, 중국, 대만, 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 공포가 확산되면서 일본 여행 수요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결국 아시아 국가에서 일본 항공원 예약이 하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 7월 일본 대지진은 실제로 일어날 것인가?

 

일부 누리꾼들은 실제로 7월 대지진이 일어날까 무섭다. 일본 여행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라며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전문가들은 7월 일본 대지진 예언은 괴담이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과학으로는 특정시점의 대지진 예측은 불가하며, 불안해할 필요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본 미래를 그린 만화가 타츠키 료 역시 만화일뿐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라고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일본 대지진은 실제로 일어날 것인가?

 

 

3. 일본 여행 취소 시 갈만한 국내, 해외 여행지 추천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화산폭발 소식이 들려오고, 지난 6월 19일 훗카이도 해역에서 발생한 6.0 지진으로 여전히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안전한 휴가지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대신 휴가를 보낼만한 여행지를 국내, 해외 모두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족단위로 여행하기 아주 좋은, 체험과 휴양이 모두 만족되는 곳들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국내와 해외 원하시는 곳으로 선택해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